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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성해은 과거 모습? "지금보다 10kg 쪘다..단추 터질듯"

'환승연애2' 성해은 과거 모습? "지금보다 10kg 쪘다..단추 터질듯"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해피해은 HAEPPY'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자신의 과거 승무원 시절 비하인드가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해은은 지난 4월 29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를 통해 '대한항공 시절 승무원 성해은모음.zipㅣ승무원 메이크업/승무원 헤어/대한항공 면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승무원 헤어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성해은은 자신의 과거 승무원 시절을 회상했다.


먼저 성해은은 "승무원 때 살이 지금보다 10kg이 더 쪘던 때가 있다. 진짜 많이 쪄서 유니폼이 44-55였던 시절에서 66반에서 77을 향해갔었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니폼이 계속 꽉 끼이고 단추가 막 터질 것 같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비행을 이제 막 시작하던 때 기내식을 그렇게 좋아했다. 비빔밥도 너무 맛있고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해피해은 HAEPPY'

성해은은 "많이 먹는다고 잘 먹는다고 예쁘다 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더 먹고 그럼 잘 먹는다고 더 주는 분도 많고 또또 먹었다"라고 말했다.


성해은은 특히 "유니폼을 계속 늘리다 보니까 유니폼의 끝이 보이는 시점까지 와서 그때부터 마음먹고 운동하고 헬스장 다니고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해은은 "어린이집 교사를 했던 경력이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성해은은 어린이집 교사를 하던 중 승무원에 대한 꿈이 생겼다고 떠올리고 "된다는 확신은 없었지만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린이집 교사를 그만두고 승무원 준비에 전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모델 일도 시작했다"라고 말했고 4개월 만에 승무원 면접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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