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용사 변신' 이지현 "졸업하기 싫어요" 벅찬 감동..열정 가득[스타이슈]

'미용사 변신' 이지현 "졸업하기 싫어요" 벅찬 감동..열정 가득[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이지현 SNS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로 변신한 이후 아카데미 졸업식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8일 "#청출어람 #준오아카데미 #63기 #졸업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속한 미용 아카데미 졸업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졸업생분들 정말 고생 많았어요. 한분한분 손 붙잡고 정말 고생 많았다고.......당신들의 #눈물 과 #땀 을 제가 조금은 안다고 안아주고 싶었어요. 먼저 졸업해서 부럽기도 했지만 전 졸업하기 싫어요ㅋㅋㅋ"라며 "#무대 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졸업생분들 아름다움의 #크리에이터 로 전 세계로 나아가시길...정말 반짝바짝 빛나는 디자이너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라고 전했다.



/사진=이지현 SNS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이지현은 "15살부터 아이돌 활동을 해서, 아침에 눈 뜨면 자연스럽게 미용실에 가곤 했다"며 "그만큼 미용실이 친근해서, 용기 내 도전했다"고 헤어 디자이너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지현은 "여행부터 제 생일까지 너무 잘 먹어서 다이어트 필요할 것 같다"라며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앞에 두고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그저 모든 것에 감사하다. 내일부터 일찍 가서 고객님들 만날 준비하고, 다시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 새롭게 만나는 고객님들 저에게 설레고, 감동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현은 "그동안 엄마가 바빠서 가족여행을 못 갔다. 이번 여행은 100% 아이들을 위해 한 몸 바쳐 열심히 짐꾼으로, 지갑 열어주는 엄마로 열심히 육아하고 오겠다"며 홍콩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