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무지개 8인인 몽골 입성 패키지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등 팜유즈가 몽골의 전통 시장에 방문해 충격에 빠졌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이 몽골 패키지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0주년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을 위해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비행기 안, 공항 이동길에서 연신 수다를 떨며 여행을 향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이들은 비행기로 3시간여를 날아가 몽골에 입성했고, 공항에는 'Welcome to Mogolia 전현무 외 7인'이라고 쓴 푯말을 든 현지 가이드가 이들을 맞이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공항을 나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몽골의 이국적인 풍경에 놀라워했다.
몽골 여행의 로망인 자동차 푸르공을 타고 패키지여행 첫 번째 코스로 향한 무지개 회원들. 1조 전현무, 김광규, 기안84, 이주승 2조 박나래, 이장우, 코드 쿤스트, 키로 나눠 이동하며 푸르공 안에 준비된 소고기, 양고기 패티 햄버거를 맛보았다. 특히 팜유 막내 이장우는 입맛에 딱 맞는 듯 격한 반응을 보이며 금방 커다란 버거를 뚝딱 해치웠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간단한 몽골어부터 몽골 문화를 현지 가이드에게 전해 들었다. 김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몽골 전설(?)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무지개 패키지여행 첫 번째 코스는 몽골의 핫스폿으로 꼽히는 전통시장이었다. 전현무는 직접 준비한 여행 깃발을 들고 회원들을 이끌었다. 그런데 이때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현지 가이드가 소개한 몽골 전통 시장의 남다른(?) 특징에 '팜유 일시 정지' 충격 상태에 놓였다고. 이들이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무지개 회원들의 몽골 여행 이야기는 12일 밤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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