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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유시은 "성형 안했다..배우 되고 싶어" [노빠꾸 탁재훈]

'미스코리아' 유시은 "성형 안했다..배우 되고 싶어" [노빠꾸 탁재훈]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노빠꾸 탁재훈
/사진=노빠꾸 탁재훈

2022 미스코리아 선 유시은이 성형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1일 공개 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나사 풀린 국가공인 2등 미녀 미스코리아 유시은'이라는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2022 미스코리아 선 유시은이 탁재훈을 찾아와 조사를 받았다.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유시은은 "옷은 렌탈일 것이다"라는 탁재훈의 말에 "내돈 내산 옷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사진=노빠꾸 탁재훈
/사진=노빠꾸 탁재훈

이어 유시은은 성형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느냐고 묻자 "엄마의 권유로 나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유시은은 배우가 꿈이라고 밝히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박연진 같은 역할을 맡고 싶다며 박연진의 대사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유시은은 이날 노래를 하면서 가사를 엉뚱하게 바꿔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의외의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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