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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떠난 조정린→'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 '강심장리그' 출격

연예계 떠난 조정린→'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 '강심장리그' 출격

발행 :

최혜진 기자
강심장리그/사진=SBS
강심장리그/사진=SBS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가 일부 게스트 라인업을 전격 선공개했다.


17일 '강심장리그' 측은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MC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해 게스트 군단, 그리고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 등이 등장했다.


이어 게스트 군단의 '힙한 이야기'들이 소개됐다.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은 '유재석 선네일'로 '연예대상' 비화 토크를 예고했고 배우 심소영은 "저는 이제훈을 사랑하면 안 되냐"고 토로했다. 이어 배우 이제훈의 목소리가 등장해 깜짝 등판을 예고했다.


이밖에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도 있다.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조정린은 11년 만에 '강심장리그' 게스트로 컴백했다. 지난 3월 결혼했던 조정린은 자신의 개인기였던 전도연 성대모사로 웃음을 줬다. 또한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 받았던 지승준과 10살 연하의 예비 신랑을 공개한 가수 레이디 제인도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 배우들도 총출동한다. '송혜교 엄마'로 잘 알려진 배우 박지아와 '넝담쌤' 허동원이 드라마 비하인드를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의 이야기에 강호동은 "김은숙 작가를 믿지 못하는 거냐"고 반박하기도 해 '강심장'다운 센 토크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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