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서는 마라탕 국물 먹어..'홍콩댁' 강수정, 깜짝 놀란 이유[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수정이 한국에서는 마라탕 국물을 먹는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강수정이 홍콩 사천요리 맛집에서 미식 모임을 가졌다.

이날 강수정은 홍콩 교민들과 단골 맛집을 찾았다. 강수정은 거침없이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다. 강수정은 "사천식 생선 마라탕은 갈 때마다 늘 시키는 거다"라며 추천했다. 강수정은 "이상한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러우면서 녹아내리는데 맵고 끝 맛에 마라 맛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이게 계속 먹게 된다"며 중독성이 강하다고 전했다. 강수정의 지인은 "한국 마라탕은 완전히 다르던데 한국 사람들은 국물도 먹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수정이 놀라 "진짜? 나 몰랐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