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이어트' 공표 후 충격 근황.."온몸에 나트륨"[스타이슈]

개그우먼 정주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엄마들 공감주의. 리얼 그 자체. 주리하우스 아침 풍경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는 정주리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아이들의 등교, 등원 준비 영상이 담겼다. 아이들 고모가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정주리의 숨김 없는 민낯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주리는 영상에서 첫 등장부터 "이 와중에 그걸 놓치지 않네요?"라면서 "네가 어제 나 마라탕 먹였지?"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정주리의 얼굴은 퉁퉁 부어있었다.

정주리의 얼굴은 주말에 즐긴 마라탕의 여파였다. 얼굴 뿐만 아니라 손까지 퉁퉁 부어 있는 상태였다.

이후 정주리는 아이들 등원 준비를 하면서 "사람들한테 다이어트 한다고 공표를 했는데, 지금 얼굴 이러고는 사람들 만날 수가 없어"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넷째를 데리고 밖으로 나온 정주리는 눈만 뜬 상황이었다. 그는 "지금 온몸에 나트륨이 가득 차 있는 느낌이야"라면서 나트륨의 늪에 잔뜩 빠져있는 모습이었다.

이후 커피를 마시는 그는 '여름이라 다이어트 해야된다'는 아이들의 고모의 말에 "여름이니까 너무 더워서 힘들어. 선선할때 운동할까?"라고 말했고, 이후 해장국을 먹으러 나섰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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