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방송인 전현무가 밤새 출장 요리를 준비했다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출장 요리에 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무든램지의 첫 출장 요리"라며 야심차게 이태원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추석을 맞아 저보다 훨씬, 굉장히 외로워하고 있을 친구네 집을 갈 거다"며 "이틀 동안 한 시간 반 잤다. 혼자 4개의 요리를 해야 되는데 그 중 한 요리가 고난도라서"고 고백해 탄성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자신만만한 전현무를 보며 "너무 뻔하지가 않으니까 유행이 안 된다"고 안타까워했고, 전현무는 "장담하건대 이번 요리도 절대 유행 안 될 거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전현무는 "내가 여자친구를 위해서도 이렇게 준비는 안 했다"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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