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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홍석천 과거 털면 이 나라 떠나야해..주변 남자 多"[4인용식탁]

안선영 "홍석천 과거 털면 이 나라 떠나야해..주변 남자 多"[4인용식탁]

발행 :

김지은 기자
/사진='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화면 캡처
/사진='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화면 캡처

방송인 안선영이 홍석천의 과거를 언급해 그를 당황케 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29년차 만능 엔터테이너 홍석천과 절친 안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4인용식탁'의 첫 번째 손님으로 안선영을 초대했다. 이에 안선영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구매한 와인을 홍석천에 선물하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두 사람 언제부터 친했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20년 정도 됐다"며 기억을 더듬었다. 이에 홍석천이 "부산 아가씨여서 셀 것 같은 선입견이 있었어"라고 말하자, 안선영은 "미안한데 그냥 여자라서 싫어했잖아요. 그때는 주변에 남자가 더 많았잖아요. 과거 좀 털어요? 제가 아는 남자가 몇 명인데"라며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홍석천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안선영은 "저희는 죽을 때 둘 중 하나가 먼저 죽으면 순장하기로 했어요. 너무 많은 비밀과 과거를 알아서. 내가 이거 말하면 채널A 시청률은 올라가고 홍석천은 이 나라를 떠나야 할 정도예요. 이 나라, 이 땅에 발붙이고 살 수 없을 정도예요"라고 강조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홍석천은 "(안선영 초대한 게) 지금 후회된다"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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