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주현영과 영화를 봤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하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주현영은 무려 1,082만 뷰를 기록하여 '최대 조회수상'을 수상했다. 또 곽튜브는 싸이 춤과 방광 이슈로 김구라 뇌리에 각인, 수많은 게스트 앞에서 언급되어 '최다 언급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주현영은 곽튜브가 왜 '라스'에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이에 "어제 영화도 같이 봤는데"라 깜짝 고백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현영은 바로 "오빠 왜 그렇게 얘기하냐"고 당황해 설렘을 안겼다.
이에 MC들이 깜짝 놀라자 주현영은 "'노량' 시사회가 있었다"며 논란을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이에 "이렇게 접근하면 여자들이 무서워하겠다"고 장난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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