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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파묘'·'닭강정' 꺾었다

김수현♥김지원, '파묘'·'닭강정' 꺾었다

발행 :

이예지 기자
/사진=키노라이츠
/사진=키노라이츠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 '파묘'와 '닭강정'을 꺾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3월 4주차(3/18~3/24)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지난주 2위에서 한계단 상승, 1위를 찾이했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과 김지원이 3년 차 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방영 3주 만에 최고 14%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작품을 의미하는 '키노인증작품'에도 새로이 선정되며 화제성과 작품성 모두를 증명하기도 했다.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된 '파묘' 역시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자리했다. '파묘'는 거액의 이장 의뢰를 받은 무당, 장의사, 풍수사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월 22일 개봉 후 약 1개월 만에 천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와 더불어 관객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역시 100% 중 93%대를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3위는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다. 이 작품은 동명의 웹툰 원작으로, 의문의 사고로 닭강정이 되어 버린 '민아'를 구하기 위해 그의 아빠이자 '모든기계' 사장 최선만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4위에는 교실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이 자리했다. 이어 지난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가 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2021년 개봉한 SF 영화 '듄', 3월 18일부터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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