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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ES]"범접에게 존경을, 그들이 스우파를 만들었어" 글로벌 팬들이 범접 탈락에 보낸 따뜻한 응원

[K-EYES]"범접에게 존경을, 그들이 스우파를 만들었어" 글로벌 팬들이 범접 탈락에 보낸 따뜻한 응원

발행 :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사진  Mnet월드오브스우파
사진 Mnet월드오브스우파

15일 방송된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한국팀 범접(BUMSUP)이 미국팀 모티브(MOTIV)와의 탈락 배틀 끝에 최종 탈락하면서, 전 세계 팬들이 SNS를 통해 아쉬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범접의 탈락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 팬들은 X(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모티브 너희가 이길 자격이 있지만 여전히 끝까지 싸운 범접에게 박수를"이라며 승부 결과를 인정하면서도 범접의 노력을 치하했다.


또 다른 팬은 "모티브와 범접이 쇼를 만들어냈다, 모두 다 잘했어"라며 두 팀 모두에게 격려를 보냈다.


"They MADE SWF" 스우파 역사에 대한 인정과 감사


해외 팬들은 범접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역사에서 차지하는 의미에 대한 이해를 따뜻하게 드러냈다. 한 팬은 "btw they MADE swf(그런데 그들이 스우파를 만들었어)"라며 간결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남겼다.


다른 팬은 "사랑하는 범접! 정말 훌륭했어. 너희가 없었다면 이번 시즌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야. 너희가 이룬 것을 자랑스러워해!)"라며 범접의 공로를 인정했다.


팬들은 범접 멤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수고했어 열심히 노력해줘서 고마워 걸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말 잘했어"라는 응원이 이어졌다.


한 팬은 "범접의 멋진 여정이었어. 그들을 응원하는 것은 기복이 있는 여정이었지만, 영원히 사랑해"(what a nice run bumsup, it has been an up and down journey supporting them, forever love yall)라며 그동안의 응원 여정을 회상했다.


일부 팬들은 범접이 스우파 오리지널로서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범접에게 존경을. 이들은 스우파의 오리지널이야. 그들이 없었다면 시즌2에서 JR도, 이번 시즌의 5개 훌륭한 크루들도 볼 수 없었을 거야"라는 메시지가 대표적이다.


한편, 댄스 필름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호주팀 에이지 스쿼드(AG SQUAD)와 2위 일본팀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은 파이널 직행을 확정했으며, 범접과의 탈락 배틀에서 승리한 모티브가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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