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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감량' 박나래, 대전서 역대급 미모 뽐냈다..유잼 성공[홈즈][종합]

'14kg 감량' 박나래, 대전서 역대급 미모 뽐냈다..유잼 성공[홈즈][종합]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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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오상욱, 허성범이 대전에 떴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펜싱 선수 오상욱과 '영재고 출신 엄친아' 방송인 허성범이 대전의 유잼을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대전 편'으로 마련됐다. 그 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임장은 '대전의 아들' 오상욱과 새롭게 떠오르는 '대전의 양아들' 허성범이 박나래를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났다.


세 사람은 '대전은 더 이상 노잼의 도시가 아니다!'를 외치며, 대전의 유잼을 찾아 떠났다. 본격적인 임장 전,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의 언급을 금지시키며, 빵집 없이도 대전에서 유잼을 찾을 것을 부탁했다.


/사진=MBC
/사진=MBC

대전의 첫 번째 임장지는 동구 용운동의 '오상욱 거리 뷰 주인 세대'와 '오상욱 거리 사글셋방'이었다. 국가대표 펜싱스타 오상욱의 모교인 대전대학교 인근에는 '오상욱 거리'가 있는데, 그 곳에 위치한 통건물 매물이었다. 1층은 상가, 2층부터 4층은 사글셋방 21개가 있었으며 탑층에는 주인세대가 살고 있었다.


먼저, 주인세대가 살던 전세매물은 널찍한 거실에 대전대학교 잔디밭 뷰가 펼쳐져 축제 1열 직관이 가능했다. 동아리방으로 써도 될 만큼 커다란 방들이 여럿 있었는데, 깔끔하게 분리된 주방과 보조 주방이 별도로 있어 친구들끼리 셰어하우스로 쓰기에 적당했다.


아래층에 있는 사글셋방도 임장했다. 1인 가구 맞춤형 주방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으로 침대, 에어컨, 세탁기 그리고 스타일러까지 다양한 가전제품 등이 풀 옵션으로 주어졌다.


대전의 두 번째 임장지는 동구 용운동의 '오상욱 거리 옆 펜싱부 기숙사'였다. 오상욱은 박나래와 허성범에게 모교인 대전대학교를 소개하며, 자신이 운동하고 있는 펜싱부를 방문했다. 세 사람은 훈련 중인 펜싱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숙사까지 둘러보는 이색 임장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임장지는 허성범이 재학 중인 카이스트였다. 허성범은 카이스트의 명물로 꼽히는 거위들과 대표 건물들을 소개했다. 또, '카이스타'로 통한다는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동아리와 모델 동아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카이스트 과외~세권 연구원조합 아파트'를 임장했다. 카이스트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2층과 13층 두 세대 매물을 소개했다. 1992년 준공 당시, 카이스트 연구원과 교수, 석박사에게만 분양된 아파트였지만, 현재는 누구나 매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내부는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로 올리모델링으로 흠잡을 곳 없이 깔끔했다. 3만 권 이상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도서관은 카이스트를 갈 수 있는 명당으로도 유명하다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맛집의 옆집! 치킨집 추천 카센터'를 임장했다. 대전 최고의 도파민으로 불리는 이글스 야구장 옆 치킨 골목에 위치한 카센터 매물이었다. 넓은 실내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며, 인근에 위치한 카오디오 가게처럼 카센터와 치킨집을 병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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