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김희선 '미모 원톱' 증언자 나왔다..이진욱 "내게 영원한 여신" [한끼합쇼]

김희선 '미모 원톱' 증언자 나왔다..이진욱 "내게 영원한 여신" [한끼합쇼]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한끼합쇼' 방송 화면
/사진='한끼합쇼' 방송 화면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에서 배우 김희선과 호흡을 맞췄던 이진욱이 "김희선은 나에게 신이었다. 영원한 여신"이라고 고백하며 김희선의 톱 클래스 미모를 증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 5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이진욱, 정채연, 이연복이 서울 삼성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지난 주 폭염에 이어 이번엔 폭우까지 겹쳤다. 도전은 한층 험난해졌지만, 김희선은 특유의 친절함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열정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로서 20년 넘게 정상을 지켜온 김희선의 독보적 클래스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이진욱은 "김희선은 저의 영원한 여신"이라며 2006년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시절부터 이어진 팬심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에도 신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저에게는 토를 달 수 없는 영원한 1위다.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며 김희선을 치켜세웠다. 이에 김희선은 "제가 세뇌시켰다"며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한끼합쇼' 방송 화면
/사진='한끼합쇼' 방송 화면

이날은 김희선의 미모뿐만 아니라 인기 롱런의 비결도 드러난 회차였다. 계속되는 실패에 당황하는 이진욱과 정채연에게는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인터폰 너머 대화를 나눈 주민들에게는 친절한 말투와 밝은 미소로 따뜻한 인상을 남겼다. 한 끼 대접을 위해 매회 진심을 다하는 김희선의 모습은 20년 넘게 정상에 설 수 있었던 롱런 이유를 증명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본업인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