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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재혼' 김병만, 연하 예비신부 첫 공개..'조선의 사랑꾼' 합류

[단독] '9월 재혼' 김병만, 연하 예비신부 첫 공개..'조선의 사랑꾼' 합류

발행 :

윤성열 기자
개그맨 김병만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개그맨 김병만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내달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병만이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병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심현섭, 김준호, 김지민, 줄리엔강, 박지은, 이용식, 최성국 등 각계 스타 사랑꾼들의 밀착 리얼리티를 방송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4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와 러브 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병만은 현재 오는 9월 말께 결혼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만간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해 '조선의 사랑꾼' 촬영 일정도 조율할 계획이다.


결혼 과정을 밀착 취재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예비 신부의 모습도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알려지지 않아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병만은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다. 지난 2011년 7세 연상 비연예인 여성 A씨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약 3년이 지난 2023년 11월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제주도에서 체험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는 김병만은 재혼 이후에도 제주에 정착할 예정이다.


재혼을 통해 새출발을 앞둔 김병만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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