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위대한 영웅 이야기 속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8월 11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곳곳의 발자취 먼 땅에서 독립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위대한 영웅의 이야기, 이열치열 온천과 시원한 바다를 동시에 체험하고 오감만족 요리까지 즐기는 바캉스, 파리의 강에서 즐기는 완벽한 바캉스까지 시원하고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미국 캘리포니아. 광복 80주년 기념 안창호 특집으로 그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미국 곳곳에 남겨진 안창호 선생의 독립 이야기.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안에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가 있다는 해설자의 설명에 이찬원은 깊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먼 곳에서도 독립 의지를 불태우며 독립자금을 모아 상해임시정부를 설립했다는 설명에 이찬원은 위대한 영웅 이야기에 깊은 감동과 존경의 표를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이탈리아. 이탈리아 남부 현지인들의 '찐 여름 휴양지'가 소개됐다. 이열치열의 온천과 시원한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가하면, 바닷가 모래사장에 생선을 놓는 모습에 이찬원은 "지열에다가 설마.."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지열에 생선 굽는 모습을 보고 손뼉을 치며 놀라며 흥미를 유발했다.
마지막 랜선 여행은 프랑스 파리 플라주. 센강의 해변 파리 플라주에서 이색 대회가 펼쳐졌다. 여름 이벤트로 열리는 욕조 경주 대회에 톡파원이 야심차게 참가를 했다.
천천히 노를 젓던 톡파원은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끝내 물 속에 풍덩 빠졌고 영상을 본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일제히 손뼉을 치며 크게 웃어 유쾌함을 선사했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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