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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입으려고 2주간 물과 소금만" 김옥빈 다이어트 '경악'[스타이슈]

"드레스 입으려고 2주간 물과 소금만" 김옥빈 다이어트 '경악'[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배우 김옥빈 / 사진제공 = 넷플릭스
배우 김옥빈 / 사진제공 = 넷플릭스
배우 김옥빈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옥빈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김옥빈의 다이어트에 큰 공감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3회 촬영에서 김남주는 김옥빈에게 "잘 안 먹을 것 같다"고 질문을 던졌고, 김옥빈은 "저 진짜 잘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남주는 "우리도 되게 많이 먹는다. 일 있으면 참는 거다"라며 김옥빈에게 다이어트 식단을 물었다. 김옥빈은 "저는 고기를 안 먹으면 허기가 진다.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번갈아 가면서 하루에 한 번은 먹는다. 따로 양념은 안하고 올리브유에 소금 뿌려 먹는데 너무 먹고 싶을 때는 시판용 저칼로리 소스를 찍어 먹는다"고 설명했다. 김남주와 김옥빈은 "스리라차 집에 떨어지면 불안하다"며 이구동성했다.

/사진=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사진=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는 "내 편을 만났다"며 좋아하며 "우리 여배우들 솔직히 드레스 입을 때 침도 뱉는다"라고 말했고, 김옥빈은 "2주동안 물 하고 소금만 먹은 적 있다"라며 "저는 온 오프가 좀 확실해서 실컷 먹고 놀고 있다가 갑자기 시상식 스케줄이 잡혀서 드레스를 입어야 하면 방법이 없다. 그 때는 물 하고 소금만 먹고 버틴 적 있다"고 털어놨다.


김남주는 김옥빈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하며 "비슷하다. 나보다 더 한 양반이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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