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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최양락, 휑한 뒤통수..충격적인 모발이식 상태 "상처 多"[1호가][별별TV]

'팽현숙♥' 최양락, 휑한 뒤통수..충격적인 모발이식 상태 "상처 多"[1호가][별별TV]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코미디언 최양락이 모발 이식 시술을 받은 뒤통수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는 최양락이 모발 이식 시술 후 경과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 팽현숙 딸 최윤하(개명 전 최하나)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친정을 찾았다.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딸은 최양락을 향해 "모발 이식한 건 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최양락은 "네 엄마가 하도 하라고 해서 심은 거 아니냐"고 볼멘소리를 했다.


옆에 있던 팽현숙은 "궁금한 건 보여줘야 한다"고 사위 앞에서 최양락의 뒤통수 머리를 냅다 까서 보여줘 충격을 안겼다.


최양락 머리를 본 딸과 사위는 깜짝 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팽현숙은 "아직 상처가 많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팽현숙의 돌발 행동에 언짢아진 최양락은 결국 "그만해라. 사위 앞에서 창피하게 뭐하냐"고 화를 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팽현숙은 미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국내 제약회사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사위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팽현숙은 "사위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 여태 집안 남자들이 나한테 '그만해라'라고만 하고 얘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사위는 내 얘기를 들어줬다"고 떠올리며 돌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남편은 전화하면 끊으라고만 한다"고 하소연을 해 사위를 난감하게 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전화해서 매일 똑같은 얘기하지 않냐. 매일 재방송을 하니까 그런 것"이라고 반격했다.


이후 딸 부부는 팽현숙, 최양락에게 미리 준비한 케이크와 편지를 건넸다. 사위는 "박사 딸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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