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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나혼산' 가을 운동회 개최 암시..코쿤과 축구 맞대결 선포

전현무, '나혼산' 가을 운동회 개최 암시..코쿤과 축구 맞대결 선포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가을 운동회 개최 가능성을 열어두며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일상 토크를 나누던 중, 지난 방송에서 전현무와 구성환이 밤중에 달리기 대결을 벌이다 부상을 당한 사건이 다시 소환됐다.


옥자연은 그때를 회상하며 "피가 나지 않았냐"라고 웃으며 언급했고, 전현무는 "그날 피는 많이 났어"라며 태연하게 인정했다. 이를 들은 키는 "그거 뛰었다고 피나면 어떡해"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이 대화 속에서 기안84가 "운동회를 한 번 했으면 좋겠다. 현무 형도 빠르고"라고 제안하자, 전현무는 기다렸다는 듯 "합시다! 날 풀리면 가을에!"라고 호응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도 내가 한 번 축구로 제압해야 하니까"라며 벌써부터 신경전을 시작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미소를 지으며 "형은 내가 하이힐 신고도 이긴다"라고 맞받았고, 전현무 역시 "나 킬힐 신고도 이긴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현장에서 웃음을 터뜨렸고, 가을 운동회에서 성사될 '킬힐 축구 대결'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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