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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글로벌 미디어 총출동한 취재 열기에 후끈..국뽕 차오르네[크리코][★밤TV]

아이브, 글로벌 미디어 총출동한 취재 열기에 후끈..국뽕 차오르네[크리코][★밤TV]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화면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화면

걸그룹 아이브(IVE)가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아이브가 출연해 최근 참석한 세계 4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뒷얘기를 공개했다.


이날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게 된 아이브는 공연 5시간 전 글로벌 미디어가 총출동한 인터뷰 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터뷰 홀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매체 MTV를 비롯해 아이브를 취재하러 온 해외 언론사들이 가득했다. 레이는 "두 번째 참여이다 보니까 관심도 많이 주시고, 첫 헤드라이너라서 더욱 주목받았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화면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화면

아이브를 향한 뜨거운 취재 열기에 전현무는 과거 할리우드 스타의 방한 시절을 떠올리며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아이브가 그 위치가 된 거다"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마이크를 잡은 장원영은 카메라 앞에서 수준급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인터뷰를 이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독일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어로 "보고 싶어"를 꼽았고, 독일 취재진은 아이브를 가리키며 한국어로 "귀엽다"를 연발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인터뷰를 마친 뒤 독일 방송사 취재진은 아이브에게 기념 촬영을 요청하며 한국어로 "사랑해요. 아이브"를 외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곽튜브는 "세계 여행할 때도 아이브 노래를 너무 자주 들어서 이젠 익숙하다. 놀라지도 않는다"라고 글로벌한 인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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