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놀라운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8월 18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자연 탐방부터 바다에서 즐기는 승마와 100년 맛집 탐방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톡파원 취재 중에도 도로 한복판을 유유히 걸어가는 동물과 갑작스러운 곰의 출현까지 자연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신기한 광경에 출연자들은 크게 놀라며 감탄했다.

이어 눈을 의심케 할 정도의 온천 영상이 공개되자 영상을 본 이찬원은 "우와~대박!"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중국 구이양. 세계 4대 폭포인 황과수 폭포의 장엄한 광경에 시선이 집중됐고, 손님을 환영하는 술을 따라 먹여주는 이색 묘족 문화 체험 등 반전 매력의 구이양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랜선 여행은 그리스. 톡파원은 바다의 신이 된 듯 물 위에서 승마를 즐겨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서 톡파원은 그리스 100년 맛집 탐방에 나섰고, 톡파원이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이찬원은 "이야, 진짜 맛있겠다 저거"라며 넋을 놓고 바라봤다.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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