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규영이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규영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정색 깊게 파인 나시에 화려한 꽃무늬 몸빼바지를 매치한 채, 시골 길을 가볍게 거니는 모습이다. 머리에는 나비 모양의 핀을 꽂아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계곡에 발을 담그며 한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햇볕을 피하기 위해 팔에는 흰 토시를 착용했고, 선글라스로 완성한 편안한 차림은 꾸밈없는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무대 밖 자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에 팬들은 "너무 예뻐서 곤란해", "화보 같지만 현실적인 모습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영은 9월 26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되는 영화 '사마귀'가에서 재이 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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