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했다던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다예는 출산 이후 몸무게 90㎏까지 찌면서 다이어트를 선언, 57㎏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유행인 위고비 없이 "한 달 넘게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좋은 거 같다"고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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