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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서동주, 시험관 시술 고백 "녹화 전 주사 맞고 왔다"[동상이몽2][별별TV]

'42세' 서동주, 시험관 시술 고백 "녹화 전 주사 맞고 왔다"[동상이몽2][별별TV]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방송인 서동주가 2세 준비 소식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MIT 출신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동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83년생 서동주는 "현재 2세 준비 중"이라며 "오늘도 (시험관) 주사를 맞고 왔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는 "2세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실 결혼식 전부터 2세를 준비했다. 남편과 우리끼리 농담으로 드래곤볼을 모은다고 표현하고는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이어 "배아가 잘 안 모여서 몇 개 없다. 저는 난자 채취도 수월하지 않아서 1년 정도 시험관 준비를 했는데 아직 배아를 2개밖에 못 모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힘들겠다"면서 서동주를 걱정했다.


서동주는 "배아를 4개 모으면 이식을 해보려고 열심히 모으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4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현재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임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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