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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임윤아·이채민, 3주째 나란히 상위권..'언슬전' 뛰어넘나 [스타이슈]

'폭군' 임윤아·이채민, 3주째 나란히 상위권..'언슬전' 뛰어넘나 [스타이슈]

발행 :
허지형 기자
배우 이채민, 임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2025.08.19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이채민, 임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2025.08.19 /사진=이동훈 photoguy@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인기몰이 중이다.


8일 굿데이터에 따르면 9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N의 '폭군의 셰프'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 후 3주 연속 정상에 오른 '폭군의 셰프'는 주인공인 임윤아와 이채민도 3주 연속 TV-OTT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 PD는 "25년도 최고 화제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을 뛰어넘을지가 관전포인트"라며 "이를 위해서는 임윤아, 이채민 이외의 이슈메이커가 빌런에서 등장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전망했다.


SBS 새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방송 첫 주 2위에 올랐다. 네티즌 사이에서 주인공 고현정의 연기가 크게 이슈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현정은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올랐다.

'폭군의 셰프' 포스터 /사진제공=tvN
'폭군의 셰프' 포스터 /사진제공=tvN

지난 7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에스콰이어'는 TV-OTT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꾸준히 2~4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인기를 보여줬다.


4위에는 JTBC 새 금요일 드라마 '마이 유스'가 이름을 올렸으며 공개를 앞둔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이 5위에 올랐다. 주연 배우인 전지현과 강동원이 공개 전부터 출연자 화제성 4위와 5위 자리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시청률 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에서 4.9%로 시작해 지난 7일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기준)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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