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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2' 백현진, '꽉 막힌' 후 부장이지만.."웃음 참기 어려워" [인터뷰②]

'직장인들2' 백현진, '꽉 막힌' 후 부장이지만.."웃음 참기 어려워" [인터뷰②]

발행 :

최혜진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직장인들2' 김민 PD, 배우 백현진, 김민교 인터뷰

배우 백현진/사진=쿠팡플레이
배우 백현진/사진=쿠팡플레이

배우 백현진이 '직장인들2'에서 웃음을 참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1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직장인들2'의 김민 PD, 배우 백현진, 김민교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직장인들2'은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찐 직장인들,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를 그려낸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물이다.


백현진은 DY 기획 실세인 후 부장, 김민교는 DY기획의 실세가 되고픈 고인 부장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백현진은 "즉흥적인 문장들 때문에 웃음 참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직장인들2'에서는 그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들이 여럿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백현진은 "(웃음을) 엄청나게 참는 거다. 편집할 때 웃음이 터지는 걸 좀 쓰기는 하는 거 같다. 어떤 회에는 '에이, 모르겠다' 하고 열어놓을 때가 있다"고 밝혔다.


김민 PD는 "꽉 막힌 부장이라 해도 24시간 내내 시린 눈을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의 바이브에 웃지 않냐. 터질 때 터지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다. 저분의 바이브대로 하는 거다. 그런데 이 정도로 '웃참'을 못할지는 몰랐다"고 전했다.


백현진은 촬영장에서 웃음을 못 참는 또 다른 출연진으로 차정원(카더가든)을 꼽았다. 그러면서 "차정원 웃음 안 참는다. 웃으려고 하는 사람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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