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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군조교 출신 부심 뿜뿜.."연예인 최초 군단 1등까지"[집대성]

몬스타엑스 주헌, 군조교 출신 부심 뿜뿜.."연예인 최초 군단 1등까지"[집대성]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화면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화면

군백기 이후 완전체로 컴백한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조교 부심을 드러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SUB] 몬 말리는 군대썰… | 군조교 위에 게임조교 | 집대성 ep.74 몬스타엑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대성은 내무반에서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군가 '용사의 다짐'을 부르며 입장해 조교 출신다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에 올해 군전역을 마친 기현, 형원, 주헌은 곧바로 칼각 경례를 붙이며 바짝 군기든 모습을 보였다.


대성은 화천 출신 조교 후배인 주헌에게 친분을 드러내며 "연예인 최초 군단 1등을 하지 않았느냐"라고 추켜세웠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화면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화면

이에 주헌은 "1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최정예 300이라고 전군에서 열리는 대회가 있는데 전투 부상자 처치 종목에서 저희가 1등을 해 군단장 표창을 받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군단장 표창이면 휴가가 4박 5일이 아니냐"라고 감탄하는 대성에게 "맞다. 조교들은 힘든 것에 보상해주시는 부분이 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모두의 눈총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성은 "조교는 외로운 직업이다. 나 혼자 연구하고 공부하고 훈련병들 어떻게 잘 교육해서 부대로 잘 돌려보낼까 고민한다"라고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주헌은 "속이 시원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고, 대성은 "화천이 진짜 춥다"라고 동향의 친분을 내세워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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