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윤정수의 아내 원자현(개명 후 원진서)이 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원자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예뻤는데 아쉽게 패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본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파격적으로 분홍색 드레스를 입어보기도 했다. 특히 관리가 필요 없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정수는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가수 KCM이 부른다. 예비 신부는 방송인 원자현으로,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광저우의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