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계절의 변화를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가을이 왔다 확실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평범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투피스 니트 가디건과 치마를 매치한 그는 한층 짙어진 가을 분위기를 담아냈다.


현장에는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이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까지 함께 담겨, 화보 같은 일상 현장을 엿볼 수 있었다. 골목길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혜리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의 소파에 앉아 다리를 길게 뻗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옆라인으로 드러난 이마와 오똑한 콧대가 돋보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가을 여신 혜리", "일상이 화보네", "가을 분위기 제대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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