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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서희원 떠난 후 첫 심경 밝혀 "아내 꿈 자주 꿔"

구준엽, 故서희원 떠난 후 첫 심경 밝혀 "아내 꿈 자주 꿔"

발행 :

허지형 기자
/사진=서희원 SNS

가수 구준엽이 아내 고(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30일 중화권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한국 친구들과 함께 서희원의 유해가 안치된 금보산 묘지를 찾아 1시간 정도 곁을 지켰다. 그는 아내의 묘지에 찾아 오래도록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현지 한 기자가 구준엽에게 "아내의 꿈을 자주 꾸냐"고 물었고, 그는 "당연하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고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 처음으로 짧게나마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준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그는 서희원의 묘소에서 스케치 작업을 하고 있다. 이는 고 서희원의 동상을 작업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1주기를 맞아 준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고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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