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WISH가 라이즈와 승부차기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2부에서는 라이즈와 NCT WISH가 승부차기 결승전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부차기 결승전을 앞두고 라이즈는 "같은 회사 소속인 NCT WISH 친구들과 함께 결승에 서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에 NCT WISH는 "아까 시작하기 전에 (라이즈 멤버) 은석 형이 손목이 안 좋다고 살살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살살하도록 하겠다"고 도발했다.
그러자 라이즈 은석은 "그런 사실 없다. 원래대로 해도 이길 것 같다"고 발끈했다.
이후 두 팀은 승부차기 대결을 펼쳤고, 승리의 여신은 NCT WISH를 향해 웃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