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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장사천재 조서형 "중1 때부터 직접 김장, 자격증 5개 섭렵"[전참시]

'흑백요리사' 장사천재 조서형 "중1 때부터 직접 김장, 자격증 5개 섭렵"[전참시]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셰프 조서형이 중학교 시절부터 김장을 직접 담갔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이라는 닉네임으로 활약했던 조서형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서형은 1995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요리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밝혔다. 참견인들이 "언제부터 한식을 메인 요리로 하겠다고 결심했냐"고 묻자, 조서형은 "저희 엄마는 요리를 진짜 못하신다. 할머니가 이북 분이라서 음식을 잘하긴 한다. 집에서도 제가 직접 오징어순대를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만들어 먹고, 김치에 통코다리를 중학생 때부터 만들어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제가 김장을 다 해서 먹었다. 중학교 들어갈 때쯤 버스에서 요리 학원 광고를 듣고 중학교 올라가던 겨울 방학에 요리 학원을 등록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서형은 중학교 3학년 이전에 조리사 자격증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까지 모두 섭렵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쉼 없이 요리를 배워온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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