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최홍만, 은퇴설 일축→복귀 의지 "1~2년 내 시합 뛰고파"[전참시][★밤TView]

최홍만, 은퇴설 일축→복귀 의지 "1~2년 내 시합 뛰고파"[전참시][★밤TView]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여전히 건재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현역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17cm'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최홍만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홍만은 헬스장으로 향하며 "전 운동을 무조건 한다. 안 하면 잠을 잘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아직 은퇴 안 했다"라며 현역임을 강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10년 중에 지금 몸 상태가 가장 좋다. 그래서 내년이나 내후년쯤 시합을 해보고 싶다"라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헬스장에 도착한 최홍만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했다. 결과는 160kg이었다. 그는 "한창 전성기 때 체지방이 8%였다"라며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공개된 체성분 분석표에는 근육량만 140kg이라는 놀라운 수치가 적혀 있었고, 이를 본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충격에 빠졌다.


최홍만은 "운동 끝나고 나서 기구에 기대다가 제 무게 때문에 그대로 넘어진 적이 있다. 또 무게 치다가 봉이 휘는 경우도 있다"라며 자신만의 '초대형 운동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그런가 하면 최홍만은 최근 연애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이상형을 밝혔고, "그 이후 10명의 대시를 받았다. 그중 한 명과 썸을 타고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매니저는 "현재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며 살고 있다. (최홍만과) 함께 종종 밥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홍만은 "제가 이상형을 168cm라고 했다. 그런데 썸녀는 165cm다. 그랬더니 그 부분을 수정해달라고 하더라"라며 "이제 이상형이 165cm로 바뀌었다"라고 덧붙여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