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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출신' 이재, 빌보드 1위 찍고 웬디 만난다..'영스트리트' 출연 [공식]

'SM 출신' 이재, 빌보드 1위 찍고 웬디 만난다..'영스트리트' 출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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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이재(왼쪽)와 웬디 /사진=뉴스1, 스타뉴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주인공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재(EJAE)가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15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이재가 출연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열풍으로 큰 주목을 받은 그는 지난 13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하고, JTBC '뉴스룸' 사전 녹화에 참여하는 등 내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 파트를 맡은 그는 이번 '영스트리트'를 통해 K팝 신드롬의 중심에서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이재는 '골든'을 비롯한 다수 OST의 작사, 작곡, 가창은 물론, 루미 캐릭터의 목소리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영국 오피셜 차트 1위를 각각 8주간 차지하며, 이재의 이름을 글로벌 음악신에 각인시켰다.


특히 이재는 레드벨벳의 히트곡 'Psycho(싸이코)'의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해당 곡은 2019년 발매 당시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 곡을 통해 웬디와 음악적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이재는 과거 약 10년 가량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연습생으로 활동하며 아이돌 데뷔를 준비했고, DJ 웬디와 SM 출신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Psycho(싸이코)'를 통해 협업했던 두 사람이 이번 방송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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