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정치가 이혼을 암시하는 공약으로 충격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8'에는 데뷔 22년 차 가요계 대표 소울 디바 정인이 출연했다.
이날 정인은 경연을 앞두고 "완창으로 저를 따라 하는 사람은 없었다. 가능한지 너무 궁금하다. '목소리가 지문이다'라는 수식어를 좋아하는데 떨어지면 그 수식어는 못 쓰지 않을까 걱정된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정인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한 남편 조정치는 "남편이라면 당연히 맞혀야 하는 거 아니냐. 아무래도 음악을 오래 했고 매일 듣는 목소리라 틀리기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전부 맞힐 거라고 확신하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당연하다. 언급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질문이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이해리 편을 봤더니 팀 해체를 거시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객석에서 "조심해야 할 것 같다"라고 걱정하자 조정치는 "걱정하지 말라. 제가 틀릴 일은 없을 것 같다"라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전현무는 조정치가 틀릴 경우 '독박육아 3일'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듣던 임우일이 "조정치 씨가 다 맞히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축하드리면 된다"라고 받아쳤고, 정인 역시 "그건 당연한 거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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