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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벗어던졌다..SBS, 신개념 '뉴스헌터스' 론칭 [공식]

틀 벗어던졌다..SBS, 신개념 '뉴스헌터스' 론칭 [공식]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SBS

SBS가 기존 보도 프로그램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뉴스 토크쇼 '뉴스헌터스-귀에 빡 박히는 이슈'(이하 '뉴스헌터스')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뉴스헌터스'는 하루 동안 국민의 관심을 끈 주요 이슈를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깊이 있는 분석과 생생한 토크로 풀어내는저녁 뉴스쇼다. 뉴스의 이면과 숨은 맥락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하며, 시청자에게 지식과 인사이트 가득한 정보까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 전달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뉴스' 직전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헌터스'는 매일 뉴스의 핵심 인물과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기존 TV 뉴스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이슈의 뒷 이야기와 진짜 맥락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격식 없는 편안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핵심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뉴스 현장의 생동감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모든 궁금증은 '뉴스 헌터스'에서 풀린다"는 목표로 새로운 새로운 뉴스 소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뉴스헌터스'는 곧바로 이어지는 SBS 메인 뉴스 '8뉴스'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분석의 깊이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SBS 뉴스 브랜드 전체의 신뢰도와 품격을 한층 높이는 시너지 효과도 노린다.


'뉴스헌터스' 진행은 6년 넘게 SBS '8뉴스' 앵커를 맡은 박선영 아나운서와, SBS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귀에 빡종원'을 통해 친숙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쌓아온 김종원 기자가 맡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야기도 깊이 파볼 것"이라고 밝혔고, 김종원 기자는 "시청자가 '내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인사이트 가득한 뉴스를 귀에 빡 박히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두 진행자는 감각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 속에 뉴스의 핵심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친숙하지만 날카로움을 갖춘 TV뉴스의 새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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