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재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정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멋진 시간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초대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히며 알 셰이크의 계정을 태그했다.
알 셰이크는 사우디아라비아 엔터테인먼트청(GEA)의 수장이자 유명 축구 구단 UD 알메리아의 구단주로 사우디 스포츠·문화 산업계의 핵심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재는 핑크색 수트 차림으로 마이크를 쥔 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또 핸드프린팅을 하는 모습과 함께 이정재, 알 셰이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정재는 전 세계 구독자 수 1위 미국 크리에이터 미스터비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음이 기대된다"라고 밝혔고, 인도의 국민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 샤룩 칸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존경하는 아이콘 샤룩 칸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전세계를 뒤흔든 '오징어 게임3'의 역대급 흥행에 힘입어 다양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