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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지하 100m 동굴 탐험에 동공지진.."자연 앞에 인간은 귀염뽀짝"[바퀴달린집][★밤TV]

장나라, 지하 100m 동굴 탐험에 동공지진.."자연 앞에 인간은 귀염뽀짝"[바퀴달린집][★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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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2화'

배우 장나라가 지하 100m 자연 동굴의 장엄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2화'(이하 '바달집')에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첫 번째 집들이 손님인 엄태구, 신은수와 함께 본격적인 북해도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원은 '바달집' 식수들을 위해 시크릿 투어를 준비했다. 바로 지하 100m에 위치한 신비한 동굴 탐험이었다. 예상치 못한 동굴 탐험에 장나라는 당황한 듯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나라는 작심한 듯 거대한 바위들로 가득 찬 동굴 속을 조심스레 헤쳐 나갔다. 장나라는 뒤따라오는 성동일을 향해 "선배님, 여기 잘못하면..."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고, 신은수 역시 "정신이 혼미해진다"라고 탄식했다.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2화'

험지를 뚫고 도착한 동굴 속에는 에메랄드빛 강물이 흐르고 있었다. 수심 4m를 자랑하는 신비한 동굴천에 '바달집' 식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나라는 "너무 신기하다. 진짜 에메랄드빛이더라. 영화 같은 데서 보면 동굴 호숫물이 푸르게 그려진다. 그냥 예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에 기반한 거였다"라고 감탄했다.


성동일 또한 신비로운 동굴천의 모습에 "이런 거에 비하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탄성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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