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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예원, 결혼 고민 고백 "사랑에 진심..상대방 재력 상관無" [동동포차]

'36세' 예원, 결혼 고민 고백 "사랑에 진심..상대방 재력 상관無" [동동포차]

발행 :
허지형 기자
예원 /사진=유튜브 채널 '근본채널'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는 '샤머니즘에 빠진, 천만 뷰를 넘긴 노빠꾸 안방마님 예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원은 "요즘 고민은 저의 5년 뒤가 어떨까 싶다. 제 나이가 결혼도 생각해야 하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라는 게 한다고 마음먹어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저는 되게 사랑에 진심이다. 매번 결혼을 생각한다"며 "같이 있다 보면 너무 좋고, '결혼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하지 않냐. 남자들이 안 데려가는 게 아니라 제가 약간 눈이 높은 거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절친한 신동은 "예원이가 살짝 현모양처 같은 느낌이 있다. 내조 잘하고 되게 현명할 거 같다. 남자친구나 남편이 어디 가서 맞고 들어오면 네가 대신 가서 욕해 줄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네가 방송에서 욕한 적 있지 않나. 그래서 확실히 네가 어떤 사람인지. 예원이가 성격이 있고 해서 결혼하면 잘 살 거 같다"며 "네가 엄청나게 삶을 편하게 해줄 경제력을 가진 남자를 만날 거 같지는 않다. 네가 고생해도 좋으면 될 거 같다"고 예상했다.


예원은 "상대방의 재력에 크게 현혹되지 않는 스타일이긴 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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