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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다음 시즌 오나요..김동현 "4.0으로 바뀌나"[★밤TView]

'핸썸가이즈' 다음 시즌 오나요..김동현 "4.0으로 바뀌나"[★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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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핸썸가이즈' 방송 캡처

'핸썸가이즈'가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이날 이이경은 멤버들을 위해서 밥을 만들었고, 나머지 멤버들이 돕는 모습을 보였다. 장혁은 "난 시간의 의미가 없다. 해가 뜨고 지는 느낌이다. 어둠 속에 있으면 시공간이 없어진다. 사람이 기를 느낄 수 있다는 느낌이다. 닌자다. 다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그럼 내가 뒤에 서 있으면 어느 쪽에 있는지 맞혀 볼 수 있나"라고 물었고, 장혁은 단박에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회를 앞둔 '핸썸가이즈' 멤버들은 잠을 자기 전 다 같이 모여 수다를 떨었다. 오상욱은 "어떻게 될까. 핸썸가이즈는"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동현 "또 바뀌나, 4.0으로"라고 말하며 웃었다. 차태현은 장혁에게 "바뀐 거 훨씬 재밌지"라며 "우리 한 10달 되지 않았나. 지방 가는 게 좀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신승호는 "촬영 첫날이 정말 힘들었다. 동현이 형 운전하는데 내가 또 안 하면 안 될 거 같고 일단 옆에 타긴 했는데 눈 뜨고 자는 수준이었다"라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오상욱은 "난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간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 그래서 똥 싸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확실히 여기 오면 다 나보다 똑똑한 거 같다. 정확하게 내가 3등이다. (차태현) 형은 한참 아래다"라고 의기양양했으나 AI 문제 풀기에 꼴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꼴찌) 노 인정이다. 왜 이렇게 잘하냐"라고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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