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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레슬링 광인' 이광수에 악담.."경기 끝나서 못 봤으면 좋겠다"[콩콩팡팡][별별TV]

도경수, '레슬링 광인' 이광수에 악담.."경기 끝나서 못 봤으면 좋겠다"[콩콩팡팡][별별TV]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배우 도경수가 쇼핑에 빠진 이광수에게 불만을 터뜨렸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2화에서는 멕시코 전통 프로레슬링 경기를 보러 간 'KKPP 푸드 해외 탐방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프로레슬링 경기 관람에 앞두고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레슬링 마스크와 각종 기념품이 즐비한 기념품 가게를 보고 크게 흥분했다.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이광수는 화려한 마스크에 꽂혀 발걸음을 멈췄으나 감사를 맡은 김우빈은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를 반대했다. 경쇼핑에 푹 빠진 이광수를 기다리던 도경수는 "지금 레슬링 보러와서 마스크를 왜 사려고 하는 거야. 진짜 이러다가 끝난다. 끝나서 못 봤으면 좋겠다"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도경수는 티켓 카운터 마감이 임박하자 "2분 남았대요! 지금 안 사면 못 들어간대요!"라고 외치더니 "그냥 못 들어갔으면 좋겠다. 난 안 들어가도 돼. 저 사람이 후회하는 게 더 행복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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