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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멕시코서 '타코 광인' 등극..이광수 "타코에 미친 사람 같아"[콩콩팡팡][★밤TV]

도경수, 멕시코서 '타코 광인' 등극..이광수 "타코에 미친 사람 같아"[콩콩팡팡][★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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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배우 도경수가 멕시코에서 '타코 광인'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2화에서는 멕시코 현지인 맛집에 방문한 'KKPP 푸드 해외 탐방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 맛집 검색에 열을 올렸다. 김우빈과 이광수는 막내 도경수가 찾은 맛집 방문을 위해 예정보다 한 시간 일찍 숙소를 나섰다.


이에 이광수는 "어젯밤에 들어가서 계속 '타코, 타코' 하면서 아침까지 식당밖에 안 찾았다. 김치찌개도 이틀 연속으로 먹진 않는다. 어제 세끼를 타코를 먹고 타코에 미친 사람처럼"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나영석 PD는 도경수가 찾은 맛집에 대해 "아침에 현지 코디님한테 물어봤더니 '하아, 자꾸 왜 이런 데를 찾아요'라고 한숨 쉬더라. 여기는 멕시코인들만 가는 찐 멕시코 식당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현지인이 가득한 식당에 들어선 세 사람은 친절한 직원과 시식을 권하는 손님들의 따뜻한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


이들은 토르타스 데 카르네, 프리졸레 레프리토, 칠라킬레스 등 현지 음식을 주문했고, 예상을 뛰어넘는 맛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우빈은 "너무 잘 찾았다. 경수야"라고 칭찬했고, 도경수는 "다행히 제가 계획한 첫 번째 식당이 아주 대만족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광수는 "제가 상상해 온 멕시코가 바로 여기다. 메뉴 맛있냐고 물어보면 한 입씩 주신다. 여기는 저의 가족들이다. 전 멕시코 사람이다. 그라시아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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