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행 논란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유우키(아이자와 유우키)가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유우키는 개인 계정을 통해 "1년간 한국에서 잘 있다 간다"는 근황을 전했다.
유우키는 "학교 입학이 한 달도 안 남았는데 곧 학교 소식과 요리사를 향한 유튜브로 다시 찾아뵙겠다"며 유튜브 복귀를 예고했다.
이 같은 복귀 소식이 화제 되자 유우키는 "예전 스토리 올린 것처럼 학교 다니는 김에 취미생활로 학교 브이로그 찍어보려는 것"이라며 "시간 나면 뭐 따로 또 올릴진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요리사의 길로 갈 예정이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우키는 한일 혼혈 출신 유튜버로 일본 음식 등을 한국에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인기를 끌었다. 구독자는 12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2월 말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유우키는 여성 BJ 이모씨로부터 강제 추행 혐의로 무고를 당했었다며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 2024년 한국을 방문했던 유우키가 술자리에서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고 주장하며 그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게다가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유우키의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유우키는 이씨를 무고 등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경찰은 "CCTV 등에서 추행 장면이 확인되지 않는다. 사건 전후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에서도 두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모습이 확인된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유우키는 "상대방은 술 취한 저의 휴대폰을 가져가 사생활 및 개인정보들을 빼낸 뒤 사촌 오빠라고 칭하는 자와 8000만원을 요구했다"며 "감시카메라(CCTV)까지 다 돌려본 결과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받았고 지금 무고죄 및 5가지 항목으로 맞고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의 여파로 유우키는 "성격상 있었던 일을 모두 떠안고 채널을 계속 운영해 가기 힘들 것 같다"며 "며칠 내로 부계정을 포함한 내 채널을 삭제하겠다"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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