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섭이 위암으로 위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정섭은 10년 전 위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위가 4분의 1밖에 없어서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위암이란 것을 알게 된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방송 프로그램 출연하는데 (신체를) 검사하는 게 있었다. 일주일 뒤에 CP한테 연락이 왔다. 위암 말기라고 하더라. 딱 그때 죽음부터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정섭은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수술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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