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곽튜브, 직접 차려준 母 국숫집 안타까운 근황.."장사 안 돼"[냉부해][★밤TView]

곽튜브, 직접 차려준 母 국숫집 안타까운 근황.."장사 안 돼"[냉부해][★밤TView]

발행 :

/사진=JTBC 방송화면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어머니를 위해 국숫집을 차려줬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곽튜브와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 냉장고에는 국숫집을 운영 중인 어머니의 육수가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곽튜브는 "어머니가 국숫집을 여셨는데, 그건 엄마가 개발한 국수 육수다. 아내와 장모님이 (국숫집에) 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엄마가 (아내) 먹으라고 육수를 보내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그런 곽튜브를 향해 "홍보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망설이면서도 이내 "부산 동래에 있는 가게인데 사실 요즘 장사가 잘 안 된다"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어 "메인이 육회 물회 국수인데 시즌을 타서 장사가 잘 안 된다. 어머니가 직접 개발하신 거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해당 국숫집은 곽튜브가 어머니를 위해 차려준 것이라고. 곽튜브는 "어머니가 오래 고생하셔서 이제 쉬라고 했는데 계속 일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가게를 내드린 것"이라고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곽튜브 아내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