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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차인표 향해 돌발 고백 "완전 반했다..기품 있고 우아해"[스타이슈]

이효리, 차인표 향해 돌발 고백 "완전 반했다..기품 있고 우아해"[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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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음악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2024.01.05 /사진=이동훈

가수 이효리가 차인표에게 남다른 호감을 느꼈다며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Hong's MakeuPlay 홍이모'에는 "효리와 함께한 저스트메이크업 솔직담백 리뷰[7~10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 홍이모의 지인이자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MC였던 이효리가 출연해 7~8회 방송에 대한 뒤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사진='홍스메이크업' 영상화면 캡쳐

이효리는 당시 현장에서 말을 제대로 못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너무 답답했다. 현장에서 제대로 못 봤다. '자, 다음 준비해주세요' 하고 대기실 가서 '커~' 하고 잤다. 그리고 다 됐다고 하면 나가서 '자 다음 심사를~' 하면서 진행을 이어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홍스메이크업' 영상화면 캡쳐

또한 긴 시간 이어졌던 녹화 환경도 언급했다. 그는 "촬영장 가면 제가 아침 7~8시에 도착해서 새벽 4시쯤 나왔다. 저는 그 사이사이에 기다리는데, 아티스트분들은 쉬지 않고 메이크업을 하는 거니까…"라고 말하며 당시의 강행군을 떠올렸다.


이어 차인표에 대한 흥미로운 고백도 덧붙였다. 이효리는 "차인표님은 언제 소설까지 써가지고"라며 "나도 완전 반했다. 정말 기품 있다. 우아하다. 품격 있다고 느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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