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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경수♥옥순, 눈물바다 된 재혼 웨딩식..22기 현숙=축사 "넌 보석"[스타이슈]

22기 경수♥옥순, 눈물바다 된 재혼 웨딩식..22기 현숙=축사 "넌 보석"[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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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22기 경수♥옥순의 재혼 웨딩식 현장이 공개됏다.


1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솔로나라뉴스] 22기 경수♥옥순 행복 가득한 결혼식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나는 솔로' 22기 솔로나라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재혼에 성공하며 올린 결혼식 풍경이 담겼다.


'돌싱'이었던 22기 경수와 옥순은 프로그램 종영 후 연인이 되었고,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경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옥순을 바라보며 "드디어 간다. 옥순님 너무 예쁘다. 처음 봤을 때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결혼식장은 22기 멤버들은 물론 28기 영호, 17기 옥순과 그의 남자친구까지 참석해 풍성함을 더했다. 축가는 22기 영수가 맡았고, 축사는 22기 현숙이 담당했다.


현숙은 "너는 어두운 사람이 아니라 어둠 속에 있던 보석이었던 거야. 이제 혼자 모든 걸 감당하려고 하지 말고 경수 손 붙잡고 네 식구 사랑을 견고히 하며 살자. 나의 소중한 친구들아, 순수부부 화이팅!"이라며 진심 어린 축사를 전해 옥순을 눈물짓게 했다.


이어 옥순은 웨딩드레스 피팅 당시의 솔직한 마음도 밝혔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화면 캡쳐

"처음에는 아기를 이미 낳았는데 웨딩드레스 입을 자격이 있나 싶어 안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입어보니까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서 너무 행복하더라. 그래서 말을 바꿨다. 살도 많이 뺐고 너무 만족스럽다"고 고백했다.


경수 역시 "매일매일 예쁜데 오늘 엄청 예뻤다. 기분이 안 다를 줄 알았는데 묘한 간지러움이 있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옥순은 "많은 분들 앞에서 결혼하니까 더 책임감 있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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