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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DNA 빼박' 6세 딸 이어 둘째 계획 공개.."콘서트 이후 본격 준비"

조정석♥거미, 'DNA 빼박' 6세 딸 이어 둘째 계획 공개.."콘서트 이후 본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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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배우 조정석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조정석SHOW 오픈 유바리토크바리 | 영업 17일차 | 조정석 (EN)'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정석은 6세 달 예원 양을 언급하며 "오늘 유치원 할로윈 행사라 호박 치마를 입고 갔는데 너무 귀엽다"라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혼자 유치원 가려고 준비하면서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라고 하더라. 내가 '누구한테 하는 거야?'라고 물었더니 '아빠가 해야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예원 공줍니다'라고 말했다"며 딸과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이에 유연석이 "형의 끼가 보이냐"라고 물었고, 조정석은 "끼가 있다기보다는 상황극을 놀이처럼 좋아한다"며 "동화책을 읽을 때도 재미있게 읽어준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또 딸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밝히며 "요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빠져서 '골든', '소다팝'을 너무 좋아한다. 유치원 갈 때마다 자기 기분에 따라 엄마한테 루미 언니 머리를 해달라고 한다. 거미 씨가 머리를 잘해서 조이, 미라, 루미 머리를 해준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조정석은 전국 투어 콘서트 '조정석SHOW' 이후 스케줄에 대해 "콘서트 끝나고 둘째 준비를 해야 한다. 거미 씨가 둘째를 낳게 되면 예원이 유치원 통학은 내가 해야 한다"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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