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두 영부인 사이의 은밀한 삶의 비밀을 파헤친다.
18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와 아르헨티나 29대 대통령 후안 페론의 부인 에바 페론 사이의 미묘한 숨겨진 비밀이 집중 조명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배우 정일우와 정치외교학자 김지윤 박사가 스토리텔러로 출연했다.
세계 최고의 여왕 재클린 케네디와 에바 페론은 충격적인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바로 영부인끼리의 삼각관계이다.
재클린을 두고 불륜을 저지른 케네디. 정일우는 "제발 그 여자 좀 만나지 마"라며 단호하게 연기를 했다.

김지윤 박사는 "전 국민 앞에서 둘이 정사를 나눈 것과 똑같다"라고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이찬원은 "와~ 대박이다"라며 크게 놀라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윤 박사는 계속해서 스토리텔링을 이어갔다. "둘이 하룻밤을 보내고 그리고 에바가 ○○을 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서슴지 않고 ○○을 했다"라며 다소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이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크게 놀랐고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사랑과 야망 사이, 그녀들이 원했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었는지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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