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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건강이상설 해명 "15년도 더 된 이야기..이젠 건강"[아침마당]

김윤아, 건강이상설 해명 "15년도 더 된 이야기..이젠 건강"[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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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방송화면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윤아를 향해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건강은)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김윤아는 "저도 봤다. 그런데 제가 아팠던 게 15년도 더 된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이어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저 안 아파요, 건강해요' 하고 다녀야 하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 저 김윤아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공연 활동 엄청 활발하게 하고 있고, 새 앨범도 냈으니 아무 걱정할 필요 없다. 제가 잘 하겠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그러자 엄지인은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으로 신곡 발표를 하셨다"고 신곡에 대해 물었고, 이선규는 "얼마 전 정규 12집을 냈다. 열심히 활동 중이니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서 뇌신경마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2011년에 8번째 정규 앨범을 만들고 나서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뇌신경 마비가 왔었다. 현재도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천성 면역 결핍증에 대해서도 털어놓으며 "당시에 뇌신경 마비로 후각·미각·청각·통각·냉온각, 얼굴부터 상체 근육과 미주 신경까지 다 영향을 받고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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